큰사람커넥트 김병노 대표 “LGU+ 알뜰폰 파트너스 상생 캠페인 환영”
2022.06.24
큰사람커넥트 김병노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알뜰폰 파트너스 기자간담회에 MVNO 사업자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LGU+는 고객과 중소 사업자가 상생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프로그램인 ‘+알파’를 새롭게 선보였다.
‘+알파’는 고객 서비스(Customer), 사업 경쟁력(Competitiveness), 소통(Communication)을 강조한 3C 상생 방안이다.
최근 MVNO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고객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 중소 사업자의 큰 고민 중 하나로 보여졌다. 이에 LGU+는 ▲ 장기 고객 혜택 프로그램 ▲ 유심 구매처 확대 ▲전국 LGU+ 1,8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CS 등을 지원하며 알뜰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특히 알뜰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장기 고객 혜택 프로그램은 2년 이상 LGU+ 알뜰폰을 이용 중인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데이터 제공, 노후 유심 교체 등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병노 대표는 MVNO 사업자 대표로 참석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며 “LGU+가 고객과 중소 사업자를 위한 체계적인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하니 더욱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에서 사랑받는 LGU+ MVNO를 만들기 위해 큰사람커넥트와 MVNO 파트너사들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MVNO 서비스 ‘이야기모바일’을 운영 중이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