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는 3월, 큰사람커넥트와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추웠던 겨울을 지나 서로 간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본 이벤트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취약계층 야구 유소년들을 후원하는 목적으로 이야기 모바일에서 출시하는 알뜰폰 요금제와 기부를 결합한 캠페인이다.

이달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부 캠페인에 후원은 큰사람커넥트(이야기 모바일)가 맡았다.

지난달 9일 양준혁 야구재단과 취약계층 야구 유소년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채결하며, 사회취약계층 후원과 한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야구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한 큰사람커넥트(이야기 모바일)는 앞서 수차례 후원금 기부와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과 기부 캠페인을 통해 현실에 벽에 가로막혀 꿈을 잃은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 방법은 간단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사 요금제에서 이야기 모바일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하면 1회선 당 최초 1회 1만 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며, 요금제는 1~2만 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가입은 온라인을 통해서 가능하다.

현재 큰사람커넥트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모금 목표액은 1,000만 원이라고 한다.

통신비 절약과 함께 기부도 할 수 있는 큰사람커넥트와 양준혁 야구재단이 준비한 기부 캠페인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