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의 알뜰폰 브랜드 이야기모바일이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우체국 알뜰폰은 2013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알뜰폰 최대 유통 채널이다. 이야기모바일은 이번 선정을 통해 8년 연속 알뜰폰 사업자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500개 우체국에서도 이야기모바일 알뜰폰 요금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저렴하고 합리적인 금액의 단말기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특히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선정 심사 기준에는 고객만족서비스 제공 및 콜센터 서비스 품질 등이 중요한 평가 지표로 반영되는데 이야기모바일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경영이념으로 고객센터를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면서 95%의 높은 응답률을 자랑한다.

이러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기반으로 2019년도에는 서울시로부터 우수기업브랜드선정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야기모바일은 8년 연속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선정을 기념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개발해 요금제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야기모바일 관계자는 “8년 연속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MVNO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