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후원금 기부
2021.12.04
큰사람커넥트가 지난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국내 리그는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야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큰사람커넥트 김병노 대표는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사회취약계층 유소년들의 야구 활동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큰사람커넥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국 야구 유소년들을 위해 이번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MVNO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