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LINC+사업단(단장 송희석)은 LINC+사업단 대회의실에서 ‘2019 산학공동기술(지식)개발과제 킥오프(kick-off) 및 추진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LINC+사업단과 책임교수, 기업 간 과제를 협의하는 한편 기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산학공동기술(지식) 개발과제는 한남대학교의 특성화 분야와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 대한 산학공동 기술개발, 신산업 창출, 기술 사업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최종 선정된 업체는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대표 구태규), ㈜네츄럴제이(대표 황소희), ㈜지앤비쏠라(대표 성시은), ㈜디아이파츠(대표 서여주), 포디믹스(대표 김종민), 정일산업(대표 강석찬), 메디코스랩(대표 김민상), ㈜프로테인웍스(대표 유종일), ㈜대림지디에스(대표 박지우), ㈜이엠인덱스(대표 고창훈), 큰사람(대표 윤석구), 주식회사 한빛엠디(대표 이두용), ㈜티라노스포츠(대표 오대원), 주식회사 텔콤(대표 정광식), ㈜내츄럴코리아(대표 박홍순), ㈜퓨림(대표 김풍민) 등 16개 업체다.

송희석 LINC+사업단장은 “산학공동기술(지식)개발과제를 통해 지식재산권 확보, 기술이전,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등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 도출은 물론 참여 기업의 성장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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