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대표이사 윤석구)은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하여 7월 12일부터 전국 GS THE FRESH(구 GS수퍼마켓)매장에서 알뜰폰 유심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큰사람은 소비자의 고객 접근성을 위하여 GS수퍼마켓 매장 내 알뜰폰 전용 매대를 운영한다. 또한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고 실제 통신비를 납부하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쉽게 신청하고 개통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계 통신비 절약 혜택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GS수퍼마켓 전용요금제는 월 기본료 2천원대부터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요금제를 2만원대에 제공하는 등 요금제 선택권을 넓혔다. 이와 함께 음성 및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소비자들 직접 선택하고 데이터 소진 시 자동차단 되는 ‘내맘대로’ 요금제도 선보인다.

또한, 최신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반 핸드폰 매장에서 구매하기 힘든 폴더폰 등 단말기 구매의 선택의 폭을 좀더 넓게 제공한다. GS THE FRESH (구 GS수퍼마켓) 매장뿐만 아니라 GS수퍼마켓 요금제를 모바일 또는 PC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전용 사이트도 운영한다.

큰사람 윤석구 대표이사는 “우체국, 다이소에 이어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하여 GS슈퍼마켓까지 자사 통신 브랜드인 ‘이야기 알뜰폰’의 가입 채널을 확대하게 되었다. 통신요금을 절약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요금제를 제공하고 최상의 고객센터를 지속적으로 직접 운영함으로써 친절하고 안정적인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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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http://www.segye.com/newsView/20190712507492?OutUrl=naver